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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직할시 50주년 전시회, '부산, 기억으로 통하다' - 부산디자인센터

forever♧ 2014. 5. 11. 20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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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지난  9월 16일, 부산디자인센터에서

부산직할시 승격 50주년 기념전시회

'부산, 기억으로 통하다'展이 그 첫 문을 열었습니다.

 

부산직할시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와

부산일보가 주최하고

디자인 전문회사 동아티지가 기획·진행하여

직할시 승격부터 미래 도시의 모습까지

부산을 다양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^^

 

무엇보다 이번 특별전은 

두달여 동안 시민 공모를 통해 모인

개인 소장품과 사진 등 200여 점을

함께 전시하고 있는데요,

오랜 시간 부산과 함께 해 온 시민들의

일상이 담긴 전시품들 덕분에

우리 부산을 더욱 생생하게

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어요 :)

 

특히 사진전은 시민 참여 사진뿐만 아니라

故최민식 선생님을 비롯,

부산 출신 사진작가들의 '미니사진전'

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

부산시 토지정보과의 항공사진 50여 점이 전시돼

1940년부터 현재까지의 부산 곳곳을

다양하고 색다르게 만날 수 있답니다 :)

 

또 엄마의 부엌, 옹기종기 안방, 친구야 학교가자 등

다양한 체험부스까지 마련하여

오감이 모두 즐거운 전시회가 되고 있다지요^^

 

부산 시민과 부산의 과거, 현재, 미래를

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,

우리 동아티지만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녹아내린

'부산, 기억으로 통하다' 특별전의 면면을

함께 살펴보실까요? :)

 

 

 

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주제였던 通!

어디론가 이어지는 듯, 끝나지 않고

힘차게 나아가는 필체의 通이라는 글자를 통해

부산의 과거와 오늘뿐만 아니라 부산과 시민까지

기억으로 하나되어 더 큰 미래의 길을 열어간다는,

전시회의 강렬한 메세지가 느껴지시나요? ^^





부산의 과거 모습들을 사진으로 확인해보는 자리

부산 시민들의 일상이 담긴 다양한 사진을 통해 

더 정겨운 부산을 만날 수 있답니다^^

젊은 세대의 눈에는 신기하기만 하고,

기성세대들에게는 추억의 자리가 되었을 듯 해요:)

 

 

 

부산디자인센터 로비입니다. 

그야말로 전시장으로 완전 탈바꿈했어요~  

제가 알던 그 곳이 아닌 것만 같네요^^







부산의 역사를 한눈에 보는 곳이에요.

부산의 어제와 오늘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 듯

通하는 모습을 보다 역동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

세심하게 디자인 했답니다^^ 



이번 전시회의 가장 큰 볼거리는 

뭐니뭐니해도 부산의 옛모습들이겠죠?

반갑기도 하고, 낯설기도 한...^^


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관람포인트예요.

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된

부산의 옛모습을 확인하는 곳이랍니다.

다른 이의 소중한 과거를 통해 부산과

우리의 옛모습까지 함께 추억할 수 있어요:)




앞서 보신 것이 사람이 담긴 부산의 일상이라면

이 곳은 부산 곳곳을 시민들이

직접 찍어 보내주신 것이랍니다^^

애정이 담겨 있어 장면들이 더 정감있어요~^^*  




이번 전시회에서 처음으로 선보이는

부산 시가지의 항공사진들도 꼭 챙겨보세요 :) 


각종 통계로 보는 부산의 오늘

흥미로운 통계수치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

이번 전시회의 재미 중 하나랍니다^^  



어제와 오늘을 살펴봤다면,

미래도 빼놓을 수 없겠죠?

100년 후 부산, 당신의 선택은?    

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 속에 품고 있는

부산의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랍니다^^




부산의 어제와 오늘, 미래를 살펴보셨다면

이제 과거와 직접 만나실 차례^^

 

전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볼까요?


故 최민식 선생님을 비롯한 부산을 대표하는

사진작가들의 미니 사진전도 준비되었구요.


이번 전시회의 또 다른 하이라이트,

시민들의 소장품들이 보물처럼 쏙쏙~ ^^



부산이 담긴 음악, 영화, 그리고 부산 속 최초들과

부산의 또다른 얼굴 산복도로까지...

각종 테마로 가득 채워 볼거리를 더하고 있어요.






옛 영화간판, 영사기에 극장 문까지 재현하고 

당시 유일한 통신 수단이었던 공중전화까지..^^




전시회 한 켠에는 각종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어요.

부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소장품들은

전시회를 더 풍성하게 해주었답니다 :) 


모형이 아닌, 실제 소장품들은

전시에 생생함을 더했어요.

(눈으로만 봐주시는 센스~ 알고 계시죠? ^^*)


부산, 기억으로 통하다' 특별전은

9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부산디자인센터에서,

10월 14일부터 27일까지는

부산 시청에서 진행된답니다^^

동아티지만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탄생한

의미 가득한 특별 전시회,

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~ 챙겨보세요 :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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